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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줄거리 출연진 리뷰 수상 내역 명대사

by 노다지 채굴 2023. 11. 22.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Call Me by Your Name)은 감성으로 가득한 이탈리아의 햇살 가득한 풍경과 함께 펼쳐지는 동성 로맨스의 아름다운 이야기로 그 감동적인 내용과 섬세한 연출로 많은 이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긴 작품입니다.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의 세련된 연출과 티모시 샬라메, 아미 해머의 감각적인 연기는 관객들에게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감정을 안겨줍니다. 이 작품은 성장과 사랑, 아름다운 이탈리아의 풍경 등 다양한 요소들을 아우르며, 청춘의 순수한 감정을 그림으로써 여러 세대에 걸쳐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줄거리 출연진 리뷰 수상 내역 명대사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포스터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줄거리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1980년대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한 동성 로맨스 영화로, 17세 소년 리오와 그를 가르치는 24세의 학문적인 옥스퍼드 출신 학자 올리버 간의 뜨거운 여름 이야기를 그린다. 서로에게 끌리면서도 주변의 환경과 상황 때문에 감추게 되는 그들의 숨은 사랑은 성장과 감정의 고요함을 담아내며, 지적인 감수성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출연진

 

티모시 샬라메 (Timothée Chalamet) - 리오

엘리오 아미 해머 (Armie Hammer) - 올리버

마이클 스털버그 (Michael Stuhlbarg) - 미스터 펄먼 (엘리오의 아버지)

아미라 카사르 (Amira Casar) - 아넬라 펄만 (리오의 어머니)

 

리뷰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섬세한 연기, 아름다운 이탈리아의 풍경, 그리고 성장과 사랑의 복잡한 감정을 다룬 감독 루카 구아다니노의 세련된 연출로 극찬을 받은 작품이다. 티모시 샬라메와 아미 해머의 훌륭한 연기는 그들의 캐릭터 간의 케미를 더욱 극대화시키며, 이 작품을 특별하게 만든다. 영화는 아름다운 화면과 함께 문학적이고 감정적인 스토리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또한, 성숙한 주제를 섬세하게 다루면서도 청춘의 순수함과 감정을 자연스럽게 전하며 관객들에게 미묘한 감동을 전한다.

 

수상내역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아카데미상을 비롯해 다양한 영화제에서 수많은 상을 수상하며 동성 로맨스 영화의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 특히 티모시 샬라메의 주연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것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작품은 섬세한 감정 표현과 아름다운 시네마토그라피로 여운을 남기며, 동성애의 아름다움과 복잡성을 다룬 훌륭한 작품으로 기억된다.

 

1. 아카데미 어워즈 (2018)

남우주연상 (티모시 샬라메 후보)

아다프트드 스크린플레이상 (제임스 아이보리)

오리지널 송상 ("Mystery of Love" by Sufjan Stevens)

2. 제골로 황금종려상 (2017)

최우수 남우주연상 (티모시 샬라메)

최우수 남우조연상 (아미 해머)

3. 크리틱스 초이스 영화상 (2017)

최우수 남우주연상 (티모시 샬라메)
4.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 (2018)

최우수 남우주연상 (티모시 샬라메)

5. 브리티시 아카데미 필름 어워즈 (2018)

아다프트드 스크린플레이상 (제임스 아이보리)

6. GLAAD 어워즈 (2018)

최우수 영화상

7. MTV 무비 & TV 어워즈 (2018)

최고의 키스상 (티모시 샬라메와 아미 해머)

 

명대사

"Call me by your name and I'll call you by mine."

"내 이름으로 나를 불러줘, 그럼 나도 너의 이름으로 널 불러줄게." - 리오

 

"The things that matter are different to people."

"중요한 것들은 사람마다 다르다." - 미스터 펄만 (엘리오의 아버지)

 

"Is it better to speak or die?"
"말하는 게 나을까, 죽는 게 나을까?" - 엘리오

 

"We rip out so much of ourselves to be cured of things faster than we should that we go bankrupt by the age of thirty and have less to offer each time we start with someone new."

"우리는 자신을 빨리 고쳐달라고 너무나 많은 부분을 뽑아내기 때문에, 서른 살에 파산하게 되고 새로운 사람과 관계를 맺을 때마다 덜 가지고 있는 것이 된다." - 미스터 펄만

 

"We wasted so many days."

"우린 많은 날들을 낭비했어." - 엘리오

 

이상으로 이번 시간에는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줄거리 출연진 리뷰 수상 내역 명대사에 대해 다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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